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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1993년 관방장관으로 담화 발표…구술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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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27

'위안부 사죄 담화' 日고노 "당시 총리도 강제성 있었다고 판단"

일제강점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와 반성의 뜻을 나타낸 '고노 담화'를 1993년에 발표했던 고노 요헤이 전 일본 중의원(하원) 의장이 당시 총리도 위안부 모집 등에 강제성이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노 전 의장은 이날 중의원(하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구술 기록에서 "기억이 애매한 부분이 있어도 심증으로는 분명히 (위안부 모집 등이) 강제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으로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총리도 생각했고, 그런 의미에서 강제가 있었다고 해도 좋다고 보게 됐다"고 말했다.고노 전 장관은 관방장관을 맡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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